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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2만3천여명이 사는 전라북도 지자체 인데요!
덕유산, 스키장, 반딧불 축제, 태권도원 등으로 잘 알려진 지역이에요!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문화재야행이라고 하는 문화행사가 있어 가봤습니다.
2023. 6. 23(금)~24(토) 2일간 행사가 진행됐었는데.... 홍보가 덜된 탓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낙화놀이"이는 경상남도 함안군이 유명한데... 지난 5월 예상치 못한 대규모 인파로 인해서 말이 많았던....
인파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원 통제를 한건데.... 멀리서 오신 분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 이건 뭐..... 모든 사람을 받아서 사고발생을 방치 했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ㅜㅜ
함안 인구가 약6만명 정도인데, 축제 참가자가 5만명 정도였다고 하니.... ㅜㅜ
하여튼, 무주 이야기로 넘어와서... 낙화놀이를 처음 보는 거라 함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걱정이 있었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주체측은.... 쩝....
아무튼... 덕분에(?) 편안하게 낙화놀이를 볼수 있었어요!
내년에는 홍보를 더 활성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예쁜 경치를 봤으면 좋겠어요!